바다민장대 5

바다민장대 추천!!_DIF메바루 리뷰~

오늘은 10만 원 넘게 주고 산 '비싼'바다민장대인 DIF 메바루를 리뷰해볼까 한다! 혹시 지금 메바루를 살까 말까 고민하는 당신!!!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일단 나의 DIF 메바루는 마치 돌돔을 연상케하는 때깔을 가지고 있다. 은색과 검은색의 조화... (볼락 전용대라서 약간 볼락 느낌을 내려고 한 것일지도... 아 몰랑 돌돔이 좋으니까 돌돔이라 할 거야!!!) 일단 DIF메바루 스펙을 간단하게 알아보쟈! 다 알아봤다... 다음은 길이인데... 메바루는 모든 사이즈의 접은 길이가 109cm이다... 난 처음 이걸 살 때 접은 길이를 확인 못했다. 아니 생각을 못 했다. 민장대가 길어봤자 얼마나 길겠어?라는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집에 있는 민장대들이 다 짧아서 더 길게 느껴진 것일 수도 있겠..

낚시 2020.10.03

손맛 하면 바다민장대지!!(Basic)_낚싯대 조립, 줄감개, 바늘결속기를 알아보자!!

오늘은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낚싯대 조립하는 법을 같이 알아보자. 먼저 위의 사진처럼 민장대와 원줄에 쓸 나일론 줄을 준비해 준다. 앞에 초리대 면사에 원줄을 연결해 주면 되는데 이때 8자 매듭을 이용하여 연결해 주면 된다.... 지금 제가 손이 다쳐서 동영상으로 못 찍어 줘서 미안해요...ㅠㅠ 유튜브에 '민장대 초릿대 매듭'이라고 치면 나오는 영상들을 참고하면 된다... 다음에 손 나으면 바로 내 방식대로 올리겠다... 초릿대에 원줄을 연결해 주면 이런 식으로 위로 쭉쭉 뽑아주면 된다. 참고로 민장대를 다 뽑고 연결을 하려 하면 민장대 길이가 못해도 5미터가 넘기 때문에 감당이 안 된다. 그러니 초릿대 실에 원줄을 연결한 후에 위로 뽑아주면 되겠다. 원줄은 민장대를 다 폈을 때 마지막 칸과 그 전칸 사이..

낚시 2020.09.27

손맛 하면 바다민장대지!!(Basic)_찌고무, 바늘을 알아보자!!

오늘은 낚시 준비를 할 때 필요한 소모품인 찌고무와 바늘에 대해 알아보겠다. 먼저 찌를 고정시킬찌 고무가 필요하다. 찌고무는 일반적인 찌고무와 유동식찌고무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찌고무는 이렇게 생겼다. 찌를 원하는 수심에 맞춰서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정식) 유동식 찌고무는 이렇게 찌고무랑 같은데 위에 고리가 달려 있는 모습이다. 반 유동식 채비를 할 때 사용한다. 그럼 고정식은 뭐고 반 유동식 채비는 뭔데???? --> 그림으로 설명하면 이런 식으로 세팅을 한다. 고정식은 말 그대로 찌를 딱 고정시켜놓은 채비 방법이고 반 유동식은 찌가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채비다.왜 유동식이 아니라 반 유동식이냐 하면 그림과 같이 찌스토퍼로 원하는 수심의 범위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물..

낚시 2020.09.26

손맛 하면 바다민장대지!!(Basic)_낚싯줄, 도래를 알아보자!!

오늘은 낚시에 가장 필요한 낚싯줄과 도래에 대해 같이 알아보쟈!! 먼저 위의 그림을 보면 낚싯줄이 원줄, 목줄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그런지 찾아보니깐 낚싯바늘이 바닥에 걸려서 줄이 터지게 될 때 목줄만 터트려서 원줄을 살리려는 목적인 거 같다. 원줄에는 나일론 2~3호를 많이 쓰고 목줄에는 카본 1~1.5호를 많이 쓴다고 한다. 여기서 호수란? 호수 lb 직경(굵기) 인장강도 1호 4lb 0.164mm 2kg 1.5호 6lb 0.205mm 3kg 2호 8lb 0.243mm 4kg 2.5호 10lb 0.267mm 5kg 3호 12lb 0.288mm 6kg 낚싯줄을 사려고 보니 호수 말고 lb라는 말도 쓰길래 정리를 해 보았다. 굵기 부분을 - 한 이유는 굵기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조금은..

낚시 2020.09.24

손맛 하면 바다민장대지!!(Basic)_낚싯대를 알아보자!!

예전에 방과 후 제방일지라는 만화책을 본 적이 있다. 거기서 민장대 낚시가 나오는데 전갱이를 잡으면서 이런 장면이 나온다. 마침 손도 다쳤겠다 나중에 손 낫고 바로 민장대 낚시를 할 수 있게 서치를 하기 시작했다. 찾아보니 기본 세팅이 간단하다. 그림 보면서 간단하게 민장대 구조를 설명하면 민장대 제일 얇은 쪽이 초리대라고 한다. 초리대 앞에는 초리대 실, 초리대 면사라고 낚싯줄을 묶는 부분이 있다. 초리대가 1번대이고 그 밑 대는 2번대, 그 담은 3번대 이런 식이다. 그리고 맨 아래에 뚜껑 같은 게 있는데 이건 낚싯대 뒷마개라고 한다. 민장대를 검색하다 보면 칸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건 1.8m을 뜻한다. 절은 마디 개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에 그림의 낚싯대는 5절이 되겠다. 이 정도만 알아도 문제는..

낚시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