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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5일? 만이에요~
제가 손을 다쳐서
일을 쉰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가네요;;
전에 일했던 레스토랑에서
23, 24, 25일 3일 동안
일 좀 도와달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파인 다이닝이다 보니
23일 날 미리 가서
메뉴 숙지하고
24, 25일 일을 하면 되겠지??
하는 조금은 가벼운 생각으로 갔네요....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아직 메뉴가
완벽하게 나오지 않았었고...
미장도... 완벽하지 않았고...
그렇게... 23일부터 25일까지
5시간 자고 일했네요;;
3개월 동안
놀다가 워밍업도 없이
빡세게 3일 달리니깐
다리도 아프고
온몸이 다 아프더라고요...
덕분에 26일은 계속 잠만 잤어요
그렇게 27일 28일 29일
빈둥빈둥하다가
끄적끄적 글을 씁니다.
오랜만에
서울에 가서 느낀 건
코로나가 너무 심하다는 겁니다...
제가 일하고 온 레스토랑 같은 경우
방송도 타고 신문에도 나와서
이 시국에도 장사가 다행히 잘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일반 음식점들은
코로나로 인해 많이들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장사도 많이 접으시고...
저도 나중에 제 가게를 열 생각이기도 하고
주변에 가게를 연지 얼마 안 된 친구들이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다들 힘내시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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